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김민우, 3⅔이닝 1피홈런 2실점.. 아쉬운 조기강판

스타뉴스
  • 광주=김동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5.09.15 20:29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한화 이글스 선발 김민우.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 선발 김민우.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의 '루키' 김민우(20)가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조기에 강판되고 말았다. 나쁘지 않았지만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다.

김민우는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3⅔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조기에 내려왔다.

김민우는 올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34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중이다. 올해 입단한 루키지만, 적지 않은 경기에 나서며 마운드의 한 축을 맡고 있다. 지난 6일 두산전에서는 6⅓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데뷔 첫 승을 따낸 바 있다.

그리고 이날 KIA전 선발로 나섰다.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지난 11일 SK전 선발로 나서 1이닝-35구를 던진 김민우는 3일 휴식 후 이날 선발로 나섰다. 비교적 괜찮은 피칭이었다. 묵직한 속구와 낙차 큰 커브를 더하며 KIA 타선을 잘 막아냈다. 다만, 50구가 넘어가면서 조금은 힘이 빠진 듯한 모습이 보였다. 결국 4회를 채 넘기지 못하고 강판되고 말았다.

1회말은 비교적 깔끔했다. 선두타자 신종길에게 우전안타를 맞기는 했지만, 오준혁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첫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이어 김주찬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을 완성하며 이닝을 끝냈다.

2회말에는 첫 타자 브렛 필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한 후, 이범호와 김원섭에게 연속으로 좌중간 안타를 맞고, 1사 1,3루 위기에 처했다. 여기서 김민우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5-1이 됐다. 이후 이홍구를 3루수 직선타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3회말 들어서는 선두 박찬호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낸 뒤, 신종길에게 볼넷, 오준혁에게 우전안타를 내주며 1사 1,2루가 됐다. 하지만 김주찬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또 한 번 병살을 만들어내며 그대로 이닝을 마쳤다.

4회말에는 추가점을 내줬다. 첫 타자 필을 2루수 뜬공으로 처리했지만, 이범호에게 좌중간 솔로포를 내주고 5-2가 됐다. 커브가 다소 높게 들어간 것이 독이 됐다. 다음 김원섭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기는 했지만, 김민우에게 볼넷, 이홍구에게 좌전안타를 내주며 2사 1,2루에 몰렸다.

결국 여기서 한화 벤치가 움직였다. 니시모토 코치가 구심으로부터 공을 넘겨받고 마운드를 향했고, 김민우를 내려 보냈다. 두 번째 투수로 송창식이 올라왔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