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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국·과장 인사…이번에도 '능력''열정'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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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정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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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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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희(행시38회) 사상 첫 여성국장 발탁…장상윤(행시36회) 기획총괄정책관 총리실 선임국장에

사진 왼쪽부터 윤순희 성과관리정책관, 장상윤 기획총괄정책관
사진 왼쪽부터 윤순희 성과관리정책관, 장상윤 기획총괄정책관
국무총리실에 사상 첫 여성국장이 탄생했다. 또 총리실 선임국장인 기획총괄정책관에 행시36회 출신인 장상윤 국장이 임명되는 등 상대적으로 젊은 기수들이 과감히 발탁됐다.

15일 국무총리실 국·과장급 인사(승진 및 전보)에 따르면, 그동안 사회정책총괄과장으로 일해온 윤순희(행시38회·사진) 과장이 성과관리정책관(국장)으로, 김종문(행시37회) 국정운영실 기획총괄과장이 농림국토해양정책관으로, 김성현(행시35회) 세종시지원단 총괄기획관이 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부단장으로, 임상준(행시37회) 공공갈등관리지원관이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 부단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지난 번 1급(실장) 인사에 이어 고시 기수나 연공서열을 배제하고 업무능력과 성과, 열정 등을 기준으로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했다는 게 총리실 관계자의 설명이다.

국장으로 승진한 윤순희 국장은 총리실 여성공무원중 가장 고위직이다. 앞서 여성으로서는 첫 실(室) 총괄과장(사회정책총괄과장)으로 발탁되는 등 그동안 '최초'라는 타이틀을 독식했다. 규제정책과장, 성과관리과장 등으로 일해오며 업무능력과 성과를 인정 받았다.

이번 인사에서는 주요 보직에 상대적으로 젊은 기수들이 전진배치 됐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업무능력과 일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을 중용하겠다는 것으로 '일하는 총리실'을 만들겠다는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총리실 선임국장인 기획총괄정책관에는 장상윤(행시36회) 사회복지정책관이 발탁됐다. 장 국장은 지난 2014년 고공단 승진 후보 '1순위'로 추천됐지만 석연치 않은 이유로 탈락의 쓴잔을 맛보기도 했다. 기획총괄과장으로 3년 가까이 일하는 등 총리실내에서는 '일꾼'으로 정평이 나있다.

사회조정실 총괄국장에는 '미스터 국조실'로 불리우는 최창원(행시36회) 국장이, 공직복무관리관에는 냉철한 판단력의 소유자로 알려진 백일현(행시35회) 국장이 각각 중용됐다.

업무 능력과 성과를 중심으로 한 인사기준은 과장급 인사에서도 반영됐다. 과장급 직위 중 핵심보직인 실 총괄과장 직위에 행시 42회~44회가 대거 발탁됐다. 특히 그동안 정무업무평가실에서 일해 온 최용선(행시44회) 국정과제기획과장은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인사에서 실 총괄직위인 평가총괄과장에 전격 중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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