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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 17점' 문태종 "헤인즈 덕분에 찬스 많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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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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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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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종. /사진=KBL 제공
문태종. /사진=KBL 제공
'4쿼터의 사나이' 문태종(40,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이 별명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4쿼터에만 17점을 몰아넣으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문태종은 15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4쿼터 17점을 포함 20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문태종의 활약에 힘입어 오리온은 75-68로 승리하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 후 문태종은 이날 29점을 넣은 애런 헤인즈의 공격력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헤인즈가 워낙 공격력이 좋기 때문에 수비를 끌어들이면 찬스가 많이 나서 수월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LG에서 호흡을 맞췄던 제퍼슨과 헤인즈의 비교 질문에 대해서는 "두 선수 모두 득점력이 강하다는 면에서 비슷하다. 수비를 집중시키는 선수들인데 외곽에 패스를 잘 전달해준다. 두 선수 모두 빈자리에서 있으면 공을 빼주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답했다.

현재 오리온은 이승현, 장재석 등 빅맨들이 빠져 있다. 이로 인해 문태종은 골밑에서 더 많은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서는 "빠진 선수들 때문에 다른 포지션을 수행하고 있지만 큰 문제는 없는 것 같다"라며 "팀 동료들이 신장의 단점을 잘 숨겨주고 상대적인 장점을 잘 살려줘서 문제없이 잘하고 있다"고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문태종은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이승현이 돌아오면 팀이 한층 강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승현이 오면 일단 휴식 시간이 많이 들어올 것 같다. 35분씩 뛰었는데 계속 이렇게 뛰지 못한다. 또한 빅맨이 보강되고 슈팅도 좋아질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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