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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 역전 끝내기 홈런' 한국, 일본 꺾고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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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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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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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사진=대한야구협회 제공
한국이 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사진=대한야구협회 제공
한국 야구대표팀이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 16년 만에 일본을 꺾고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19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야구장에서 열린 제27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일본과의 경기에서 9회말 대타 하주석의 역전 끝내기 홈런으로 일본을 2-1로 물리쳤다.

이로써 한국은 일본의 6연속 우승을 저지하며 99년 이후 16년 만에 우승을 되찾는 기쁨을 누렸다. 한국은 20일 마지막 경기인 인도네시아전과 관계없이 4연승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한국은 2회 하야시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기선을 제압당했으나 이후 선발 김상수을 비롯 최채흥 정영일 김재영 이용찬의 깔끔한 계투로 일본 타선을 무실점으로 꽁꽁 묶었다.

일본 투수 사다케와 카다야마의 계투에 말려 고전하던 한국은 9회 선두타자 이우성의 중전안타와 박세혁의 보내기번트로 1사 2루의 찬스를 잡았다.

이원석이 삼진을 당하면서 2사 2루가 되자 윤영환 감독은 오선진을 빼고 하주석을 대타로 기용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하주석은 윤 감독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콘도의 5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겨버렸다.

한국은 1차전(16일)에서 라이벌 대만에 8-2로 완승을 거두며 상쾌한 출발을 했다. 이어 중국과의 2차전(17일)에서 12-2 7회 콜드게임승, 3차전(18일) 파키스탄에 11-0 8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 개최국 대만 일본 중국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6개국이 참가해 풀리그로 우승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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