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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안보없이 교육없다' 정승조 전 합참의장 특강 성료

대학경제
  •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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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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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중인_정승조_전_합참의장
강연중인_정승조_전_합참의장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가 지난 18일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에서 정승조 전 합참의장(육군 대장)을 초빙, 명인특강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 날 강연은 ‘대한민국의 안보, 도전과 응전’을 주제로 약 1시간 30분 동안 200여명의 학생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승조 전 합참의장은 육군 제1사단장과 이라크 평화재건 사단장, 2군단장, 육사교장, 1군사령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겸 지상구성군 사령관 등 군의 주요 지휘관을 역임하면서 겪은 생생한 국방경험과 2014년 6개월간 미국 전략문제연구소(CSIS) 고위정책연구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했다.

정 전 의장은 “대한민국의 안보 도전요인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 △동북아의 전략 환경 △국민안보의식 등 3가지”라며,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우리 군의 능력(수단)과 의지, 태세가 중요하며, 도발 시에는 적이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신속·정확·충분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한미동맹이 지역 내 한국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만큼 확고한 한미동맹 유지가 필요하다"며 "지역안정을 위해 중국에게는‘더 좋은 이웃’이라는 확신을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북억제를 위해 실사구시(實事求是)차원에서 한미일 정보협력이 필요하며, 한일은 정치적 장애물이 군사적 증오로 발전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생은 “국가 안보는 물론 관련된 정치, 사회, 문화, 역사까지 모든 분야에 대한 설명을 듣게 돼 정말 유익한 강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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