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올 여름 해수욕장 성범죄 절반은 '몰카' 피해

머니투데이
  • 윤준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5.09.20 14:4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올해 여름 휴가철 전국 해수욕장에서 발생한 성범죄 가운데 몰래카메라 피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이 20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27일부터 8월30일까지 약 2개월간 전국 해수욕장 297곳에서 발생한 성범죄는 총 38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몰래카메라 피해는 전체 성범죄 발생건수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19건으로 가장 많았다. 강제추행과 강간이 각각 15건과 4건으로 뒤를 이었다.

성범죄가 가장 많이 일어난 곳은 충남 대천 해수욕장으로 해당 시기 동안 9건이 발생했다. 이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8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6건 △강원 경포대 해수욕장 4건 △제주 중문 해수욕장 3건 등 순이었다.

이 의원은 "해수욕장을 비롯해 워터파크 등지에서 최근 몰래카메라 성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각 장소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몰래카메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윤준호
    윤준호 hiho@mt.co.kr

    사회부 사건팀 윤준호입니다. 서울 강남·광진권 법원·검찰청·경찰서에 출입합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