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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UNAI ASPIRE 세계시민포럼' 한동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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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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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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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UNAI ASPIRE 세계시민포럼' 한동대서 열려
유엔 산하의 자발적 청년 교육봉사단체인 ‘유엔아카데믹임팩트 어스파이어(UNAI ASPIRE, 대표 박사훈)’가 지난 12일 한동대 올네이션스홀 오디토리움에서 ‘제 1회 UNAI ASPIRE 세계시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세계시민의식과 세계시민으로서 청년들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박사훈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해 이강덕 포항시장과 장순흥 한동대 총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 후, 라무 다모다란 UNAI국장과 한충희 UN 한국대표부 차석대사의 영상 축전이 이어졌다.

박사훈 대표는 “이 포럼은 전문가분들의 지혜와 우리 청년들의 뜨거운 가슴이 만나, 더욱 따뜻한 세상으로의 변화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다”며, “이를 통해 우리 청년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함께 비전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유엔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세계시민에 대한 교육이 중요하다. 그 교육에 대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것이 UNAI ASPIRE이다”며, “UNAI ASPIRE는 네트워크, 열정, 행동, 협력을 통한 비전을 실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날 세션 1에서는 ‘UNAI ASPIRE가 생각하는 세계시민’을 주제로 영상과 함께 백이삭 한국 UNAI ASPIRE 사무국장, 준야 오가사와라 일본 UNAI ASPIRE 대표가 어스파이어가 정의하는 세계시민의식의 의의와 어스파이어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세션 2에서는 더크 헤베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대표와 박태현 그린피스 해양캠페이너, 박재범 기아대책 서울본부장 등이 각각 인권, 환경보호, 구호활동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폐회식에서는 박사훈 대표가 어스파이어 비전 선언문을 선포하고, 이어 모든 참석자들이 어스파이어 선서를 함께 낭독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노력을 다짐했다. 이후 어스파이어 회원 100여 명이 ‘힐더월드(Heal the world)’를 합창하고 포럼을 마무리했다.

이 밖에도 인권, 환경, 구호, 교육, 어스파이어의 5가지 주제로 그린피스, 유엔난민기구, 기아대책기구 등의 단체에서 홍보 및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포럼 기획자 표한슬 디렉터는 “세계시민으로서 인권과 구호활동, 환경보호에 대한 지식을 얻고, 이를 통해 청년들의 역할을 고민하기 위해 본 포럼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이웃을 향한, 세상을 향한 사랑의 행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UNAI ASPIRE는 2011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발족한 UNAI와 협력관계의 국제 청년교육봉사단체다. 현재 의장국인 한국을 비롯해 일본, 멕시코, 인도 등 4개 국가의 대학생을 중심으로 15세~34세의 청년들이 세계시민의식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봉사 활동, 그리고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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