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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3개·9타점 KBO 최다 타점 '신기록' 박석민…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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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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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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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30·삼성 라이온즈)/ 사진=뉴스1
박석민(30·삼성 라이온즈)/ 사진=뉴스1
한국프로야구(KBO) 역대 최다 타점 기록을 경신한 박석민(30)은 삼성 라이온즈 중심타선을 책임지는 핵심선수로 평가받는다.

박석민은 20일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홈런 3개를 터뜨리며 9타점을 기록했다. 9타점은 KBO 역사상 한 경기 최다 타점이다. 하루에 3개 홈런을 친 것은 박석민 개인에게도 처음이다.

대구 경복중학교와 대구고등학교를 거쳐 2004년 연고팀인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박석민은 2006~2007년 군 복무 시절을 제외한 전체 프로생활을 모두 삼성과 함께 했다.

올 시즌까지 삼성에 10년 동안 머물면서 박석민은 총 1016경기에 출전해 159개 홈런·961개 안타·621 타점을 기록중이다. 평균 시즌 타율은 2할9푼6리로 3할에 가깝다.

데뷔 첫해만 해도 박석민은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군 제대 후 복귀한 2008년 시즌부터 채태인(33)·최형우(32)와 함께 '아기 사자 3인방'으로 불리며 중심 타선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2009년 시즌에서 왼손 부상으로 부진을 겪기도 했지만 이듬해부터 점차 경기력을 회복하기 시작해 △2010년 3할3리 △2011년 2할7푼8리 △2012년 3할1푼2리 △2013년 3할1푼8리 △2014년 3할1푼5리 △2015년 현재 3할1푼5리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해엔 각 부문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 글러브(3루수)를 데뷔 후 처음으로 수상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연봉도 지난해 3억7000만원에서 올해 4억7000만원으로 1억원 늘었다.

한편 20일 롯데와 경기에서 투런·쓰리런·만루홈런을 각 1개씩 터뜨린 박석민은 아쉽게도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나며 사이클링 홈런 달성에는 실패했다.



  • 윤준호
    윤준호 hiho@mt.co.kr

    사회부 사건팀 윤준호입니다. 서울 강남·광진권 법원·검찰청·경찰서에 출입합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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