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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뇌물'로 외제차 사고 유흥비 탕진…국민체육진흥공단 팀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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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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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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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용역업체 선정 대가로 거액의 뇌물을 받은 국민체육진흥공단 팀장 박모씨(48)를 구속했다. 사진은 이번 사건관련 증거물. / 사진 = 송파경찰서
서울 송파경찰서는 용역업체 선정 대가로 거액의 뇌물을 받은 국민체육진흥공단 팀장 박모씨(48)를 구속했다. 사진은 이번 사건관련 증거물. / 사진 = 송파경찰서
서울 송파경찰서는 용역업체 선정 대가로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국민체육진흥공단 팀장 박모씨(48)를 구속하고 뇌물을 건 낸 업체 사장 신모씨(55) 등 9명을 불구속입건 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올해 초 국제스포츠 전시회 인공암벽설치 용역선정 대가로 업체로부터 1억1200만원을 챙기는 등 2010년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2차례에 걸쳐 2억175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에게 돈을 건넨 업체 대표들은 뇌물공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박씨는 업체들에게 받은 돈을 6000만 원대 BMW차량 구입과 전세자금, 카드대금, 유흥비 등으로 탕진했다.

경찰 관계자는 "관행적으로 뇌물을 수수하는 공기업 임직원 등에 대한 토착·권력형 비리"라며 "이에 대한 비리 첩보수집 및 거악 척결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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