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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23분 UN 연설서 '평화' 30차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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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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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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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인권, 개발, 북한 등도 10여차례 강조

박근혜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오전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개발정상회의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사진=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오전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개발정상회의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제70차 유엔총회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약 23분 간의 연설에서 '평화'를 계속 언급하며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에서 브라질, 미국, 폴란드, 중국, 요르단, 러시아 정상에 이어 7번째로 연단에 올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연설이 끝나자마자 하늘색 정장 상의 차림으로 총회장에 입장한 박 대통령은 연단에 올라 국제사회 평화와 안정, 번영, 인권수호를 위한 유엔의 역할에 대한 평가, 북핵 해결의 중요성, 북한 추가도발 비판,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북한인권 개선 촉구 등에 대해 23분 가량 연설을 진행했다.

박 대통령이 이날 연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는 '평화'로 모두 30차례 언급됐다.

그는 또 인권(17차례), 개발(16차례), 북한(14차례), 안보(13차례), 한반도(8차례), 통일(5차례) 등의 순으로 말하고자한 주제와 관련한 단어를 언급했다.

한편 박 대통령의 연설 동안 북한 대표부 자리에는 2명의 인사가 앉아 있으며 박 대통령의 연설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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