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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둔화 우려…亞증시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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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세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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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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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오전]日닛케이, 1.91% 내린 1만6001.89…中상하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 실적 예상

중국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아시아 증시가 29일 하락세다.

간밤 미국의 연내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 증시가 2% 넘게 급락한 여파에 일본 증시는 이날 내림세다.

오전 11시02분 기준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날 대비 1.91% 내린 1만6001.89를 기록 중이다. 토픽스는 3.50% 하락한 1388.25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간 엔/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22% 하락(엔화가치 상승)한 1달러당 119.65엔을 기록 중이다.

특히 상품가격 하락세에 따라 에너지주와 철강·광산주가 내림세를 주도하고 있다.

일본 자원개발업체 인펙스와 대형 정유사 JX홀딩스는 3% 넘게 하락 중이다. 철강업체 JFE홀딩스와 닛신제강은 5% 넘게 떨어지고 있다.

JP모간 자산운용의 데이비드 레보비츠 글로벌시장부문 투자전략가는 "시장은 심리적 요인과 불확실성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며 "중국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만연해있다"고 말했다.

중국 증시도 장 초반 하락세다. 중국 증시는 올해 3분기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현지시간 오전 10시02분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30% 내린 3060.31을 기록 중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6월 정점을 찍은 이후 이날까지 약 41% 떨어졌다.

선전종합지수는 0.81% 하락한 1723.84를 지나고 있다.

중국 최대 구리 생산업체 장시동업이 2.2% 하락하는 등 원자재주가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다.

전날 발표된 8월 중국 기업수익은 전년 같은 달보다 8.8%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2.9% 감소에서 더 악화된 결과다. 올해 1~8월 수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 줄어들었다.

한편 중국은 국경절 연휴로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휴장한다.

홍콩 항셍지수는 3.35% 내린 2만478.20을 나타내고 있다.



  • 하세린
    하세린 iwrite@mt.co.kr

    한 마디의 말이 들어맞지 않으면 천 마디의 말을 더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기에 중심이 되는 한마디를 삼가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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