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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새정치연합, 비례 축소문제 명확한 입장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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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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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0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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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신의진 "농어촌 대표성 살리려면 비례 축소해야"

 새누리당 신의진 신임 대변인이 7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새누리당 신의진 신임 대변인이 7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새누리당은 4일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해 비례대표 축소 등 선거구획정 문제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신의진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선거구획정안 제출시한이 채 10일도 남지 않은 상황"이라며 선거구획정관련 정치권 공전의 책임이 야당에 있다고 주장했다.

신 대변인은 "농어촌의 지역 대표성이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은 새누리당의 변함없는 입장"이라며 "농어촌 지역 선거구를 살리기 위해 비례대표 정수를 축소하는 것이 진정한 정치발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정치연합이 비례대표 축소는 안 된다는 입장만 내놓은 채 어떠한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농어촌의 지역대표성을 살려야 한다는 대의는 인정하면서도 대안 없이 반대를 위한 반대만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새정치연합 내에서 농어촌 지역구를 유지하자는 목소리가 나와도 지도부는 여전히 묵묵부답이고 농어촌 주민들은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며 "새정치연합은 또다시 계파 지키기로 일관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들은 새정치연합의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선거구획정 지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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