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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환경조경학과, '게릴라가드닝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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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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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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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환경조경학과, '게릴라가드닝 봉사활동' 실시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최근 생명환경학부 환경조경학전공 4학년 학생들이 익산시내 버려진 자투리 공간을 대상으로 ‘게릴라 가드닝’ 캠페인을 벌였다고 4일 밝혔다.

원광대 안심안전농·식품특성화사업단 지원을 받아 지난달 23, 30일에 지역 내 자투리 공간 찾기, 적합한 수종 선정, 쓰레기 정리 및 식재 등을 진행했다.

가드닝이 진행된 곳은 영등동 동부시장 버스정류장 바로 옆 공간과 남중동 전북기계공고 보도 옆 선형공간이다.

그동안 방치돼 있어 폐타이어를 비롯해 각종 쓰레기만 쌓여 있었던 이 곳을 정리해 다년생 초본으로 공해와 답압에 강하고, 매년 꽃과 푸름을 지속해서 제공할 수 있는 품종들을 선정해 가이드닝 했다.

학생들은 게릴라 가드닝을 펼치는 동안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일부 주민들은 향후 이들 공간의 유지 및 관리를 위한 지킴이와 돌봄이 역할을 자청하기도 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버려진 공간을 아름다운 꽃으로 가꿈으로써 지역에 작지만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지역의 공동체성 회복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상욱 지도교수는 “가드닝은 삭막한 도시 속에 생기를 불어넣는 취지로 정원을 조성하는 활동”이라며, “원광대 환경조경학 전공 학생들은 앞으로도 익산시내 자투리 공간에 대한 게릴라 가드닝을 캠페인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광대 환경조경학과, '게릴라가드닝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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