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평생직업과 은퇴준비 '사회복지사 자격증' 주목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중산층이 은퇴 이후에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2004년 가구주 연령 50~65세인 중산층 866 가구가 2010년에는 빈곤층으로 전락한 비율이 52.9%에 달했다. 고령층 빈곤율이 평균의 3배에 달하는 것도 은퇴 이후에 대한 준비가 미흡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이에 나이 제약 없이 일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등의 자격증으로 은퇴 이후를 미리 준비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사는 한국고용정보원에서 10년 후 일자리가 늘어날 직업으로 선정돼 더욱 주목받고 있다.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사이버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노후 대비를 위해 자격증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아 수강생 연령대가 다양한 편”이라며 “모바일 수강과 출석 인정이 가능해 직장이나 육아와 병행하면서 취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휴넷사이버평생교육원(원장 이인숙)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선정한 학점은행제 우수기관으로 수준 높은 강의콘텐츠와 철저한 1:1 학습관리, 실습지원센터를 통한 실습과목 100% 연계 등으로 수강생의 호평을 얻고 있다.

현재 휴넷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는 10월13일 개강반을 모집 중이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CPA·AICPA, 학위과정이 개설되었다. 패키지과정으로 수강하면 과목 마감에 대한 걱정 없이 일정에 맞춰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취업에 도움이 되는 관련 분야 민간자격증의 무료 수강권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휴넷사이버평생교육원 홈페이지(//edubank.hunet.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카카오톡(ID:휴넷사이버평생교육원)을 통해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