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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일가족 3명 숨진채 발견…"아내 부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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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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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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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한 주택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쯤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일가족 3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 세 구는 각각 남편 이모씨(58)와 아내 김모씨(49·여), 딸 이모씨(16)로 확인됐다.

발견 당시 남편은 얼굴에 검정 비닐봉지를 쓴 채 손과 발목 등이 묶여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날 사건은 숨진 일가족의 친척에게 우편으로 유언장이 전해지면서 알려졌다. A4용지 6장 분량의 유언장에는 "처의 부채가 많은데 남은 사람들이 처리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조사됐다.

유언장을 전해받은 조카 김모씨(28)는 해당 주택 비밀번호를 경찰에 알리면서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들에게 외상이 없는 점 등에 비춰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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