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씨그널엔터, 中 온라인 1위 기업과 손잡고 아이돌 키운다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5.10.08 08:42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인위에타이와 신인 가수 오디션 및 트레이닝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정상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회장, 스윙 인위에타이 사장(오른쪽)
김정상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회장, 스윙 인위에타이 사장(오른쪽)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331원 상승76 29.8%)이 중국 1위의 음악 동영상 스트리밍 기업인 인위에타이와 손잡고 중국 현지 신인가수와 아이돌 육성에 나선다.

씨그널엔터는 7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인위에타이와 중국 신인가수와 아이돌의 오디션과 트레이닝 및 예능프로그램 제작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정상 씨그널엔터 회장과 스잉(Shi Ying) 인위에타이의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인위에타이는 뮤직비디오 및 콘서트 등의 영상콘텐츠 등을 서비스하는 중국 음악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 1위업체다. 일 평균 7000만명이 방문해 K팝의 유통창구로 알려져 있다. 또 중국에서 가장 공신력있는 음악 차트 ‘V차트’를 운영하고 있다.

씨그널엔터와 인위에타이는 오디션 프로그램 ‘스테이지 오디션’을 통해 중국 현지 신인 육성에 나선다. 중국의 유력 인재들을 발굴한 뒤 K팝 트레이닝 노하우를 담아 준비된 신인으로 만드는 방식이다. 씨그널엔터는 신인 선발 및 트레이닝 전 과정의 콘텐츠 제작을 맡는다.

구체적으로 씨그널엔터는 오디션에 선발된 신인들을 파주 한류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시킬 예정이다. 트레이닝 전 과정을 예능프로그램으로 제작해 인위에타이 플랫폼을 통해 방송한다. 최근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씨그널엔터의 콘텐츠 제작부문에서의 인지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씨그널엔터는 이번 공동 신인 육성을 통해 중국 매니지먼트 시장 진출 및 중국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됐다. 중국 현지 아이돌 육성은 한국 아이돌그룹 내 중국 멤버들의 이탈 문제로 불거지는 혐한류를 해결하고, 씨그널엔터 소속 아티스트의 중국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씨그널엔터 관계자는 "중국에서 음악부문 최대 사이트를 운영 중인 인위에타이와 손을 잡고 콘텐츠 수출을 시작한다는 것은 씨그널엔터의 실적에도 긍정적이지만, 중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핵심에 접근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건우
    김건우 jai@mt.co.kr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