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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다 지방소재 대기업 취업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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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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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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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지방대학생 취업인식도 조사' 결과..10명 중 7명 지방근무 원해, 희망연봉은 3698만원

"생활비 비싼 서울보다 지방 소재 대기업이 좋다"

지방대학생들이 지방소재 대기업에 취업을 희망한다는 설문 조사가 나왔다.

8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은 지난 8월31일부터 9월3일까지 실시한 '2015년 주요그룹 지역인재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대학생 17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대학생 취업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10명 중 5명은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다고 답했고, 10명 중 7명은 수도권보다 지방에서 근무하면서 평균 연봉 3698만원을 받길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보다 지방소재 대기업 취업 희망"
취업 희망기업은 △대기업(52.8%) △공기업(20.8%) △중견기업(9.9%) △외국계기업(7.5%) △금융기관(4.8%) △중소기업(2.1%) 등으로 조사됐다. 남녀 모두 대기업을 가장 선호했으나, 남학생(58.5%)이 여학생(45.8%)보다 대기업 선호도가 높았다.

근무 희망지역은 지방(66.9%)이 서울 등 수도권(31.9%)보다 높게 나왔다. 여학생(36.5%)은 남학생(28.6%)에 비해 서울 등 수도권 근무를 더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별로는 지방에서 근무하겠다는 응답이 부산대(75.3%)가 가장 높았고 △경북대(66.25) △충남대(65.0%) △전남대(58.6%) 등으로 나타났다.

희망연봉은 평균 3698만원으로, 남학생(3829만원)이 여학생(3515만원)보다 314만원 더 높았다. 또 취업준비생들은 취직을 위해 평균 27.7장의 입사지원서를 쓸 것으로 조사됐다.

이철행 전경련 고용복지팀장은 "올해 지방대학생의 취업선호도를 보면 지난해에 비해 대기업 선호 비중이 줄고 지방근무를 원하는 학생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라며 "대기업의 지방 사업장에서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규제완화 등 투자 활성화 방안이 적극적으로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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