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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도시상징광장 설계공모 '채움조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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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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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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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작 '세종상징광장' 12억 원 규모 실시설계권 부여…2018년 개장 추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8일 도시상징광장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세종상징광장(채움조경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지난 6월 30일부터 9월 24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7개의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이번에 선정된 세종상징광장은 '국민이 주인'이라는 우리나라의 국가이념을 반영해 '국민들이 스스로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돼야 한다'는 개념을 기본바탕으로 담았다.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광장의 중앙을 비우고 주변부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담을 수 있는 설계안을 제시해 전체 광장의 통일성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당선작./자료제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당선작./자료제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특히 기존 우리나라 광장들의 그늘과 휴식공간이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그늘막(캐노피)을 설치하고, 중앙부를 낮춰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앉아 머무를 수 있는 여가휴식공간을 형성한 점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 2등 작품으로는 세종시민광장(우리동인건축사무소 컨소시엄)이, 3등 작품은 안다미로('그릇에 넘치도록 많은'이라는 순우리말, 아키플랜 컨소시엄)가, 가작은 멀티 그라운드(세림이엔씨 컨소시엄)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상징광장 기본 및 실시설계권(12억 원 상당)이 주어진다. 또 2등에게는 5000만 원, 3등에게는 3000만 원, 가작은 100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행복청과 LH는 올해 말까지 당선작과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해 조성공사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공사를 착공, 2018년 완공할 예정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행복도시 도시상징광장을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활동을 담을 수 있는 세계적인 광장으로 만들 계획" 이라며 "이를 통해 2018년부터는 정원박람회와 물놀이공원(워터파크) 등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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