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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직원 1000명, 임금피크제 도입 촉구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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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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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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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직원 약 1000여 명이 8일 오후 2시 서울, 대전, 부산 등 5개 지역에서 전국철도노동조합을 상대로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조속한 노사합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날 결의대회는 온 나라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임금피크제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가장 큰 공기업인 코레일만이 외면한다면 엄청난 국민적 비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때문에 철도노조에 노사합의를 더 이상 차일피일 미루지 말고 조속히 타결할 것을 촉구한 것"이라고 말했다.

코레일 직원 약 1000명은 8일 오후 2시 서울, 대전, 부산 등 5개 지역에서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조속한 노사합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코레일
코레일 직원 약 1000명은 8일 오후 2시 서울, 대전, 부산 등 5개 지역에서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조속한 노사합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코레일
실제로 현재 임금피크제 도입대상 30개 공기업 중 26개(86.7%) 기관만이 완료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국토부 산하 전체기관 중에서는 코레일을 포함한 2개 기관만이 미해결 상태인 것.

코레일은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노사 대표자간 간담회 5회 등 총 37회에 걸친 노사협상을 벌여 왔지만 아직까지 최종 합의는 도출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이달 중 노사합의 타결을 목표로 막바지 협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문희 코레일 경영지원본부장은 "최종 합의까지는 몇 가지 어려움도 예상되지만 지난해 전 직원의 단합된 힘과 지혜로 경영정상화 과제를 이행했듯 이달 말까지는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노사합의가 타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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