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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팟캐스트로 자산관리, KB투자證 WM 캐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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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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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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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투자증권.
/사진제공=KB투자증권.
KB투자증권은 팟캐스트 방송을 활용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KB WM 캐스트(CAST)'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앱은 증권투자정보와 금융상품, 자산관리 노하우, 시장트렌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정보를 쉽고 지루하지 않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KB투자증권의 애널리스트와 상품기획 담당자들이 5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에 직접 출연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방식이다. 애널리스트들이 업종 분석과 시장 전망을 말로 설명해 읽는 보고서가 아닌 보고 듣는 리서치 정보를 제공한다. 또 KB투자증권이 추천하는 상품과 신상품과 함께 펀드, 랩어카운트, ELS(주가연계증권) 등 복잡하고 어려운 상품별 특징을 쉽게 풀어 설명한다.

방송국 편성 시스템을 도입해 새로운 콘텐츠를 정해진 시간에 올리는 것도 특징이다. 매주 10여편 이상의 고정 콘텐츠가 정해진 시간에 업로드되고 시장 상황에 따라 매일 5~6편의 동양상이 게시돼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에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에 대한 궁금점이 생기거나 상품 구매를 원할 경우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나 고객센터로 연결할 수도 있다.

이밖에 직원들만 볼 수 있는 직원교육 코너를 만들어 전임직원이 사내 정보를 공유하고 각종 업무 매뉴얼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금융상품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적극 활용해 불완전판매의 위험을 줄이는 데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KB투자증권.
/사진제공=KB투자증권.
앱은 별도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대부분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단 기존 KB투자증권 계좌 고객 중 추가 회원가입을 통해 프리미엄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캠프'는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똑같이 가입 후 시청할 수 있다.

KB투자증권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원하는 콘텐츠를 보고 들을 수 있는 팟캐스트 방송에 착안해 올 봄부터 WM 캐스트를 기획, 지난 3개월 동안 내부적으로 시범 운영해 왔다. 무엇보다 기존 증권사들이 단순히 시장 흐름을 실시간으로 설명하고 종목을 추천하는 증권방송에 주력해온 것과 달리 자산관리에 포커스를 맞춰 차별화했다는 설명이다.

WM 캐스트는 현재 14곳에 불과한 KB투자증권의 지점 영업망 열세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로 온라인 마케팅 강화에도 효과가 적잖을 것으로 전망된다. KB투자증권은 이를 위해 기존 홍보실을 미디어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스튜디오를 구축했다. 미디어센터는 방송 기획, 편성, 제작에 대한 총괄과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은 "'KB WM CAST'는 KB투자증권만의 전문성이 담긴 데다 금융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돼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언제 어디서나 자산관리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WM 캐스트는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검색,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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