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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폭파하겠다, 840㎏폭발물 설치" 협박전화…경찰 수색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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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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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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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 사진제공 = 롯데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롯데월드타워)를 폭파하겠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18일 롯데 측에 따르면 오후 1시 44분쯤 경기 군포경찰서에 불상의 한 남성이 휴대전화로 "오후 4시 40분 제2롯데월드를 폭파하겠다. 롯데월드몰에 폭발물 840kg을 설치했다"고 협박전화를 걸어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폭발물이 설치됐는지 등을 집중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이 전화가 장난전화일 개연성이 크다고 보고 대피 조치는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화가 걸린 전화로 다시 전화를 걸어 확인한 결과 이 남성은 "전화를 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전화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정황을 파악 할 방침이다.

롯데 관계자는 "100여 명의 안전요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24시간 종합방재실을 가동,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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