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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퓨처데이]'영화속 WC 우승' 시카고, 현실은 탈락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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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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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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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와의 챔피언쉽시리즈서 3연패…월드시리지 진출 무산 위기

201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0대 3으로 패하면서 탈락 위기에 놓인 시카고 컵스./AFPBBNews=뉴스1
201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0대 3으로 패하면서 탈락 위기에 놓인 시카고 컵스./AFPBBNews=뉴스1
1989년 개봉한 영화 '백투더퓨처2'에서 26년 뒤인 2015년 10월21일로 시간여행을 한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는 시카고 컵스가 월드시리즈(WS)에서 우승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하지만 현실의 시카코 컵스는 뉴욕 메츠와의 챔피언쉽시리즈(CS)에서 또다시 패하며 월드시리즈에도 진출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시카고 컵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선승제) 3차전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0대 3으로 패했다.

시리즈 3연패에 빠진 시카코 컵스는 남은 경기에서 한 경기만 져도 월드시리즈 진출이 무산된다. 시카고 컵스는 1908년 월드시리즈에서 정상에 오른 뒤 107년 동안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염소의 저주'로 알려진 시카고 컵스의 무관 행진은 1945년 컵스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월드시리즈에서 시작된다. 당시 시카고 컵스 팬이 자신의 염소를 데리고 4차전 경기를 관람하려고 했지만 출입을 거부당했고 이에 격노한 이 팬은 "컵스가 이번에 패하고 다시는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할 것이다"는 저주를 퍼부었다.

우연찮게도 컵스는 그 해 디트로이트에 패했고, 그 이후 단 한 차례도 우승하지 못했다. 월드시리즈 진출 실패를 목전에 둔 시카고 컵스는 22일 오전 9시 같은 장소에서 4차전을 맞이한다.

영화 백투더퓨처2에서 시카고컵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소식을 접하는 주인공 마티./출처=영화 백투더퓨처2 캡쳐
영화 백투더퓨처2에서 시카고컵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소식을 접하는 주인공 마티./출처=영화 백투더퓨처2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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