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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사물함 돌며 값비싼 전공서적 훔친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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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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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겨있지 않은 사물함 골라 털어…여죄 수사 중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심야시간대 대학가를 돌며 학생들이 사물함에 둔 전공서적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심야시간대 대학 건물에 침입해 학생들의 전공서적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유모(4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씨는 지난 10월 6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모 대학 건물 복도에 있던 학생 사물함에서 4만5000원 상당의 전공서적 2권을 훔치는 등 9~10월 총 3차례에 걸쳐 20여만원 상당의 전공서적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유씨는 대학 전공도서를 비싸게 팔 수 있는 점을 노려 밤시간대 잠겨있지 않은 대학 건물에 들어가 잠금장치가 되어 있지 않은 사물함을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서울 동대문구 일대 대학에서 사물함 도난사고가 발생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탐문수사를 벌여 유씨의 도주로를 확보하고 잠복 끝에 유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씨와 대학 학생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추가 피해가 더 있는지 확인할 방침"이라며 "유씨가 판 책을 사들인 장물업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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