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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3] '4안타 맹타' 손시헌 "오늘은 뭘 해도 되겠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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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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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2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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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손시헌. /사진=OSEN
NC 손시헌. /사진=OSEN
NC 다이노스 손시헌이 4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팀 타선을 진두지휘했다. NC는 손시헌의 활약을 앞세워 대승, 한국시리즈까지 1승만을 남겨놨다.

손시헌은 21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에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5타수 4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16-2 승리에 앞장섰다. NC는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경기 소감

평소랑 다르지 않았다. 1차전 0-7로 지고 나서 2차전 마음이 무거웠다. 플레이오프 큰 경기에 팬들 앞에서 망신스러운 경기만 보이다 끝날까 걱정했다. 하지만 어렵게 2차전을 이기고 나서 조금은 대등하게 붙어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마음에 안도감을 가졌다. 3차전에 앞서 공략을 잘해서 이기겠다는 마음보다는 두산하고 붙어서 대등하게 해보겠다 결과는 하늘에서 내려준다는 마음으로 했는데 의외로 쉽게 잘 풀려 다행인 것 같다. 내일 경기도 꼭 이기겠다는 생각보다는 비슷하게 붙어보겠다는 생각을 하겠다. 그러다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

▲박민우 실수 해준 말은?

한 두 번 실책했냐 여러번 했냐 편하게 해라 하루이틀도 아니고. 나도 실책 많이 했다. 결정적인 끝내기 실책도 했다. 다 기억하고 있다 나도. 그러나 앞으로 다음 플레이를 뭘 할지 생각해라라고 했다.

▲타격 전환 포인트가 있는지?

오늘은 어떻게 칠까라는 생각보다는 느낌이 자세를 바꾸고 방법을 바꿨다기 보다는 오늘은 뭘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기하는 내낸 점수 차가 벌어지기 전까지는 긴장도 되고 두통도 왔다. 하지만 개인이 갖고 있는 마음가짐과 경기력이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드문 것 같다. 내가 더 잘하고 싶다고 잘되는 건 아니다. 그냥 50대50이라는 마음으로 하다 보니 잘 되는 날이었던 것 같다.

▲4차전 선발이 니퍼트다.

선수들이 이제는 정신 차렸다고 생각한다. 1차전처럼 하면 안된다. 오늘 경기를 통해서 감이 올라온 것 같은데 대등하게 한 번 붙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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