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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다리 몰카' 인터넷 올린 남성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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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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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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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유정수 디자이너
/그래픽=유정수 디자이너
여성들의 신체 일부분을 몰래 찍어 인터넷 카페에 올린 남성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25) 등 5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53명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7월 말까지 전국 곳곳에서 스마트폰으로 처음 보는 여성들의 다리나 치마 속을 몰래 찍은 뒤 '○○○ 천국'이라는 인터넷 카페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씨(26) 등 2명은 전국에 있는 공중 여성화장실에 들어가 버려진 스타킹, 팬티 등 속옷을 빼돌린 뒤 촬영해 같은 카페에 올린 혐의다.

카페 운영자 C씨(22)는 이들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 천국'은 초대를 통해서 가입할 수 있는 비공개 카페이며, 글이나 댓글 업로드 횟수를 기준으로 회원 등급을 나눠 게시판에 대한 접근을 제한한 것으로 드러났다. 높은 등급일수록 많은 게시판을 열람하는 식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을 조만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며 "동의를 받아 여자친구의 사진을 찍어 올린 회원이나 인터넷에서 사진을 퍼온 회원의 경우 입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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