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지하철에 똑똑한 물품보관함 '해피박스' 등장…사물인터넷 접목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5.10.28 06:0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사물인터넷 접목해 요금↓…29일부터 운영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지하철 5~8호선 사물인터넷 물품보관함 '해피박스'(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지하철 5~8호선 사물인터넷 물품보관함 '해피박스'(서울시 제공)© News1

지하철 물품보관함에 사물인터넷을 접목해 이용요금이 저렴해지고 절차도 간소화된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새로운 지하철 물품보관함 '해피박스'를 29일부터 운영한다.

해피박스에 물건을 넣고 잠금장치에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비밀번호와 보관함 번호, 결제정보를 문자메시지로 보내준다. 결제는 물건을 찾을 때 하면 된다. 번호를 잊을 위험도 적고 보관 절차도 대폭 줄었다.

해피박스를 공사가 직영하면서 업체마진이 사라져 요금도 깎였다. 소형 보관함 기준 기본 2시간에 1000원. 시간별로 할인율이 다르지만 기존보다 최대 50% 싸졌다는 설명이다.

가격이 내려갔는데도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월부터 5개월간 5호선 여의도역, 7호선 학동역 등 18개역에서 시범운영한 결과 기존 임대료 수입의 2배가 넘는 수입을 올렸다.

장경호 전략개발처 차장은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공사도 이익을 보고 시민들도 저렴하게 쓸 수있는 직영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며 "역별 이용승객수에 따라 설치할 얘정이며 시범사업 중 나타난 개선사항을 반영해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쇼핑에서 산 제품을 배송받거나 지역 농수산물 직거래 등도 가능하도록 (주)에뛰드, (주)현대홈쇼핑, 강원도 등과 협의 중이다.

김태호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해피박스로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는 무궁무진하다"며 "단순한 물품보관 기능을 넘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2013년생, 주식 판 돈 29.5억으로 성남에 집 샀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