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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 팬오션 위성통신·전자해도 시스템 동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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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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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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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 팬오션 위성통신·전자해도 시스템 동시 수주
SK텔링크가 국내 벌크선 규모 1위 해운사인 팬오션의 위성통신서비스 및 전자해도시스템을 동시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간 서비스 도입 계약에 따라 SK텔링크는 팬오션 전체 76척 선박 중 30척에 위성통신서비스를, 일부 10척 선박에는 전자해도표시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SK텔링크가 작년 6월 선보인 ‘SK스마트샛(SK Smart Sat)’ 서비스는 ‘인말새트’, ‘인텔셋’ 등 위성을 통해 제공되는 위성통신 서비스로, 선박과 육지, 항공기 등 위성통신이 필요한 영역에서 전화, 팩스는 물론 고품질 데이터 통신까지 지원한다.

전자해도표시시스템은 선박에서 사용하는 기존 종이해도 대신 컴퓨터로 해도정보와 주변 정보를 표시하는 장치다. 월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어 도입을 원하는 해운사의 구축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SK텔링크는 SK해운, 현대상선에 이어 팬오션 등 주요 대형 고객을 수주함에 따라 기존 KT 샛 위주의 위성통신서비스 시장에 새로운 대항마로 자리잡을 수 있게됐다.

SK텔링크 안태호 기업사업본부장은 “이번 팬오션 수주는 위성통신과 전자해도표시시스템을 연계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성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선박과 육지, 항공기 등 위성통신이 필요한 모든 영역에서 경쟁력 있는 위성통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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