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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사이버보안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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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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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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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공업신식화부, 국장급 협력회의 30일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중국 공업신식화부와 '한·중 사이버보안 국장급 협력회의'를 오는 30일 북경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업신식화부는 국가정보화·정보보호를 포함한 중국의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정책·규제·감독 기관이다.

회의에선 △사이버보안 정책 △침해사고 대응 및 정보공유 △주요기반시설 보호 △보안산업 진흥 등 주요 정책과 공동관심 현안에 대한 협력강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 양국의 사이버침해대응팀(CERT), 통신사업자, 보안업체 등 사이버보안 주요 주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실무자 워크숍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부 측은 "침해사고 대응 협력 확대, 네트워크 보안 이슈 공유, 상호 보안시장 진출 활성화 가능성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이해를 심화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미래부는 중국의 물리보안 시장개척을 위해 선전에서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리는 '2015 중국 국제공공보안박람회'에 솔텍 등 정보보호기업 10개사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미래부에 따르면, 중국의 물리보안 시장은 올해 5000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체 물리보안 시장에서 보안설비 산업의 규모는 약 1000억 위안으로 44%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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