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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푸조·시트로엥 "우리 차량에 조작 소프트웨어 전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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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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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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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자동차 배출가스 이슈 관련 공식입장 밝혀

푸조 뉴308/사진제공=한불모터스
푸조 뉴308/사진제공=한불모터스
푸조·시트로엥(PSA)그룹이 최근 디젤 자동차 배출가스 이슈와 관련, 공식 입장을 내고 자사 차량에 조작 소프트웨어나 장치가 전혀 장착돼 있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PSA그룹은 28일 국내 언론에 자료를 내고 "당사 모델이 판매되고 있는 모든 나라의 법규와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차량의 배출가스, 연비와 관련된 면밀한 검토를 실시했다"며 "어떤 차량에도 테스트 중에만 질소산화물(NOx) 등의 오염물 처리시스템을 작동시키고 실제 주행 조건에서는 작동되지 않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또는 장치가 장착돼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는 자동차 관련 환경 규제에 대응키 위한 기술 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며 "현재 요소수를 촉매제로 이용한 SCR시스템(선택적 환원 촉매)을 채택해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SCR 시스템은 현재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효과적인 질소산화물 저감장치로 알려져 있으며, PSA 그룹은 SCR 기술과 관련해 약 100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PSA그룹은 2011년 유로5 기준 도입과 함께 모든 자동차 제조사에게 법적 요건이 된 DPF(미립자 필터)를 11년 전에 이미 도입하기도 했다.

PSA그룹은 "1992년부터 적용된 유럽인증시험인 NEDC(신유럽주행사이클)는 현재의 자동차 사양 수준과 운전자의 사용환경을 대변하지 못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2017년부터 시행 예정으로 차량의 기능이나 차량 중량?전기 소비 등을 고려한 WLTP(세계표준소형자동차시험방식)와 RDE(실제주행인증방식)의 도입을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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