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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공식 석상 등장 선동렬 전 감독 "조무근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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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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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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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감독과 선동렬 코치. /사진=OSEN
김인식 감독과 선동렬 코치. /사진=OSEN
국가대표 코치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선동렬 전 감독이 투수들의 불펜 투구를 세심하게 관찰하며 실전 모드로 돌입했다.

오는 11월 8일 개막하는 프리미어 12에 출전하는 대표팀은 지난 27일부터 잠실구장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한국시리즈가 끝나지 않은 관계로 전원 소집은 아니었지만 투수와 야수로 조를 나눠 간단하게 훈련을 진행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투수들은 첫날 롱토스에 이어 28일엔 선 코치의 감독하에 불펜투구를 실시했다.

선동렬 코치는 특히 처음으로 태극 마크를 단 kt의 신인투수 조무근의 투구를 만족스럽게 지켜봤다. 조무근은 198cm의 큰 키에서 내리 꽂는 투구가 일품으로 올 시즌 kt의 뒷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43경기에 출전해 8승 5패 4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1.88로 발군의 기량을 뽐냈다.

이날 공을 받던 포수 강민호도 "공이 좋다"고 칭찬을 연발했다. 투구를 마친 뒤 선 코치 또한 "강민호가 좋다면 좋은 것"이라 기를 세워주면서도 조언을 잊지 않았다.

선 코치는 "직구를 던질 때 밸런스가 흐트러질 때가 있다. 슬라이더 밸런스가 좋으니 그럴 때면 슬라이더를 던진 뒤 다시 직구를 던지는 게 좋겠다"고 한 마디를 던졌다. 이어 "네 슬라이더는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투수들이 던지는 체인지업과 비슷하다. 슬라이더 말고 크게 꺾이는 커브만 하나 있으면 정말 좋을 것"이라 덧붙였다.

조무근에 이어서는 우규민이 던졌다. 우규민은 3년 연속 10승을 거둔 자타공인 국내 정상급 언더핸드. 역시 조무근과 달리 특별한 기술적인 조언은 따로 없었다. 우규민에게는 "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으니 쿠바와의 연습 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자"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대표팀은 형편상 자체 연습경기는 치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상비군을 충원했지만 두 팀으로 나눴을 때 각 포지션이 채워지지가 않는다. 오는 4일과 5일 고척돔에서 쿠바와 평가전을 치른 뒤 6일 일본으로 출국, 8일 삿포로에서 일본과 개막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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