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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에게 1285만달러를 쓴 MLB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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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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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1.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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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사진=뉴스1
7일 넥센 히어로즈가 박병호(29)의 메이저리그(MLB) 포스팅을 수용함에 따라 어떤 구단이 최고가액을 써냈는지에 야구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시즌 넥센의 홈경기장인 목동구장에는 박병호를 보기 위해 보스턴 레드삭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 15개 이상 구단의 스카우트들이 찾았다.

이중 외신을 통해 박병호에게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구단들은 보스턴 레드삭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그리고 강정호(28)의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등이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2015시즌 주전 1루수 트래비스 쇼(25)가 홈런 13개를 기록했지만, 메이저리그 1년 차 신인이기에 부족한 면이 있다. 또 전반적으로 홈런 타자도 부족해 지명타자 데이비드 오티즈(39·37홈런)을 빼곤 20홈런 이상을 친 선수가 없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3루수 맷 카펜터(30)가 홈런 28개, 1루수와 외야수를 번갈아 보는 브랜든 모스(32)가 19개 등으로 장타력이 부족한 팀이다.

강정호(28)가 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홈런 27개를 친 주전 1루수 페드로 알바레즈(28)가 잔류 여부가 불분명한 상황이다.

하지만 의외의 구단이 박병호에게 1285만달러(약 146억7470만원) 써냈을 가능성도 있다. 2010년 시즌 종료 후 라이벌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와쿠마 히사시 영입을 저지하기 위해 1600만달러(약 183억원)을 입찰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처럼 말이다.

당시 이와쿠마가 필요하지 않았던 오클랜드는 이와쿠마가 일본에서 받은 수준보다 아래의 연봉을 제시했고, 협상은 결렬됐다. 박병호의 경우에도 보스턴과 세인트루이스가 꽤 적극적으로 영입 의사를 밝힌 만큼 포스팅 방해 세력이 들어왔을 가능성도 있다.

넥센은 오는 10일 포스팅 최고가액을 써낸 구단명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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