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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1회 2볼넷' 이대은, 위기 탈출.. '150km 강속구 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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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일본)=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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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1.1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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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 /사진=뉴스1
이대은. /사진=뉴스1
오타니의 160km '광속구'에 이대은도 150km '강속구'로 응수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19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 대표팀을 상대로 '2015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4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대은, 일본은 오타니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대은은 1회 마운드에 오르자마자 선두타자 아키야마를 상대로 8구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결국 풀카운트 끝에 8구째 유격수 직선타로 유도하며 1아웃을 잡아냈다. 최고 구속은 150km가 나왔다.

다음 타자는 사카모토. 이대은은 스트라이크 1개를 던진 뒤 연달아 볼 3개를 던지며 불리한 볼카운트에 몰렸다. 결국 이대은은 사카모토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다. 2아웃.

이대은은 3번 야마다에게 첫 출루를 허용했다.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 뿌린 공이 볼이 되며 2사 1루가 됐다. 이어 4번 타자 츠츠고가 타석에 들어섰다. 이대은은 3구째 폭투를 범하며 2루 진루를 허용했다. 츠츠고 역시 볼넷. 2사 1,2루 위기에 몰린 이대은.

다음 타석에는 이번 대회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나카타가 들어섰다. 이대은은 침착하게 4구째 유격수 뜬공으로 유도하며 1회를 실점 없이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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