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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위치칼리지측 "교비유용 안해…언론보도 법적대응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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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1.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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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컴퍼니 설립하거나 활용한적 없다"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시교육청 제공)© News1
(서울시교육청 제공)© News1
수십억원의 교비를 유용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 강남의 유명 외국인학교 덜위치칼리지 서울영국학교측은 20일 "교비를 유용한 사실이 없다"며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선 학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법적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측 변호사는 이날 통화에서 "구체적인 피의사실이 없기 때문에 검찰이 무엇을 가지고 압수수색을 진행했는지 궁금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학교 운영과정에서 교비를 해외로 유용하기 위해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하거나 활용한 적이 없고, 학생 선발과정에서의 불법적인 사항도 전혀 없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 선발과정은 더더욱 문제가 없다"며 "검찰 수사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수사결과가 나오면 잘못된 보도내용에 대해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학교 측이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교비 수십억원을 국외로 유용한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16일 학교를 압수수색했다.

덜위치칼리지는 연간 수업료가 대학등록금보다 휠씬 비싼, 3000만원이 넘는 대표적인 '금수저' 학교다. 정원 700명 중 내국인 자녀는 145명이다. 연간학비는 스쿨버스비와 급식비를 제외하고 유치원은 2899만8000원, 초·중·고등학교는 2933만7000원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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