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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FC바르셀로나가 성남FC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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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김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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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1.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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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FC바르셀로나가 성남FC의 미래”
성남시대표단과 함께 유럽을 방문 중인 이재명 성남시장(성남FC 구단주)이 현지시각 19일 FC바르셀로나 구단을 방문했다.

20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카를로스 빌라루비 FC바르셀로나 부회장 및 구단 관계자들과 만나 FC바르셀로나의 운영 현황을 듣고 캄프 누의 1군 락커룸 등 주요 시설을 시찰했다.

FC바르셀로나는 현역 최고의 축구선수로 불리는 메시를 비롯, 이니에스타, 네이마르 등 스타선수들이 즐비한 스페인 최고의 명문 구단. 특히 지난해 세계 최초로 2회 트리플크라운(리그, 컵, 챔피언스리그 동시 우승)을 달성하며 세계 최고의 실력을 지닌 구단임을 입증했다. 또한, 15만 명이 넘는 조합원으로 구성된 협동조합기업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카를로스 빌라루비 부회장은 FC바르셀로나의 여러 역할 중 지역 통합을 강조했다. 빌라루비 부회장은 “이 지역 시민들은 FC바르셀로나를 통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구단은 자신들의 염원을 담고 표출하는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에 대해 “시민구단인 성남FC가 벤치마킹하고 싶은 구단이 바로 FC바르셀로나”라며 “조합원을 구성해 운영하는 민주적인 방식이 우리가 크게 배울 점”이라고 화답했다.

이 시장은 FC바르셀로나의 유소년시스템인 ‘라마시아’도 방문했다. 차세대 한국을 견인할 축구 유망주인 백승호, 이승우, 장결희 등이 이곳에서 성장하고 있다. 이 시장은 FC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시설과 운영방식 등을 성남FC 유소년 육성 시스템과 비교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시장은 “성남의 유소년시설을 세울 계획인데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시스템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 측은 이 시장의 이름과 성남FC 구단명이 새겨진 유니폼을 선물했고, 이 시장도 성남FC의 유니폼과 성남 전통 자개공예품을 FC바르셀로나 측에 전달했다.

FC바르셀로나와 성남FC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양 구단의 공동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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