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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해군사관학교, 기록문화재 기탁 및 공동활용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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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1.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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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근혜 인턴기자 =
서울대학교와 해군사관학교는 해군사관학교 소장 기록문화재를 서울대 규장각국학연구원에 기탁하고 공동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대 제공) © News1
서울대학교와 해군사관학교는 해군사관학교 소장 기록문화재를 서울대 규장각국학연구원에 기탁하고 공동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대 제공) © News1

서울대학교는 해군사관학교와 해군사관학교 소장 기록문화재를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하 규장각)에 기탁하고 공동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체결식은 이날 오전 11시30분쯤 서울대 행정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해군사관학교에서 기탁한 기록문화재는 6·25전쟁 때 서울에서 수습된 고문헌 자료로, 귀중본 46종 262책을 포함 총 1013종 4908책으로 파악되고 있다.

고문헌은 임진왜란 이전 시기까지 기록한 귀중본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도서가 망라돼 있다. 중국과 일본에서 간행된 도서도 다수 있어 한국학 및 동아시아 문헌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로 평가받는다.

해군사관학교는 고문헌 보존과 연구를 위한 전문 인력이 부재하고 관련 연구자들의 접근이 어려워 학술적 연구 실적이 미흡하다고 판단해 서울대에 위탁 관리를 요청하게 됐다.

서울대 규장각은 지난 9월 해군사관학교에 실사단을 보내 실태를 파악하고 13일 자료 인수를 완료했다.

규장각은 인수한 자료에 대한 현황 파악과 보존 처리 작업을 마치고 오는 1월 해군사관학교 기탁 자료에 대한 특별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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