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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말하는 '성공적인 팀' 특징 5가지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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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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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1.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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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지영 디자이너
/그래픽=김지영 디자이너
'정서적으로 안정적이며 서로 의존할 수 있는 분위기. 체계가 명확하고 목표가 뚜렷하며 동기부여 되는 팀…'

구글 인사팀이 지난 2년간 구글 직원 200명, 180개팀 이상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얻은 성공적인 팀의 특징 5가지다.

구글은 지난 17일(현지시간) 기업의 생산성을 연구하는 자사 블로그 리워크(re:Work)를 통해 성공적인 팀의 특징 5가지를 추려내 발표했다. 이어 "능력있는 개인보다 팀워크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우선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팀은 불안정하거나 부담스러운 감정 없이 위험을 감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글은 이 특징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서적으로 안정된 팀을 꾸릴 수 있다면 나머지 4가지 특징도 갖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가장 최근의 수행한 프로젝트를 떠올려 보자. 자신 혼자 팀에서 동떨어졌다고 느끼지 않고 프로젝트의 목표를 물어볼 수 있는 분위기였는가? 혹은 자신이 모르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다른 팀원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그냥 가만히 있었는가?

보통의 직원들은 자기방어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좋지 않은 결과를 미칠 수 있는 일은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는 것. 다른 사람이 자신의 역량을 어떻게 바라볼지 걱정하면서 말이다. 이런 행위는 어느 직원들에게서 쉽게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행위다.

따라서 부담 없이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팀 분위기를 갖추는 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서로의 실수를 용인하고 새로운 임무와 역할을 수행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특성을 갖춘 팀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팀워크의 원동력으로 활용한다. 이는 곧 높은 수익률로 이어지며 이직률을 낮추는 효과도 있었다.

두번째 특징은 '서로 의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업무의 질을 높이고 제시간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팀원들이 서로 의존할 수 있는 팀 분위기를 의미한다.

명확한 팀 체계를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 팀 체계가 명확하다는 것은 팀의 목표와 팀원 개개의 역할, 실행 계획 등이 뚜렷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즐로 복(Laszlo Bock) 구글 인사팀장은 그의 저서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Work Rules!)에서 팀 매니저가 팀원들에게 세세한 부분까지 일을 지시하기 보다 그들 스스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는 팀원 모두 명확한 역할과 계획, 목표를 수행하고 있을 때라야 가능하다.

다만 팀의 목표는 곧 개개의 목표와 연결돼야 한다. 팀원 각각의 목표와 팀의 목적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만큼 일할 동기를 심어줄 수 없다.

마지막 특징은 자신이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 팀이다.

위의 다섯 가지 특징을 모두 가졌다면 높은 성과를 기록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팀이다. 모두 갖추지 못했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어느 부분을 개선해야 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 이 기사는 빠르고 깊이있는 분석정보를 전하는 VIP 머니투데이(vip.mt.co.kr)에 2015년 11월 24일 (10:42)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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