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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터보'의 시대, 렉서스 '프리미엄 터보'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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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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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1.27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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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200t, IS200t에 이어 내년 RC200t 출시 예정

렉서스가 ‘더 프리미엄 터보(The Premium Turbo)’를 표방하며 가솔린 터보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터보 차저는 최근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사태로 디젤차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조명을 받는 기술이다. 배기가스로 터빈을 돌려 공기를 압축시킨 후 이를 연소실로 보내기 때문에 폭발력은 커진다. 작은 엔진으로도 높은 출력을 발휘,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잡을 수 있어 디젤차의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렉서스 IS200t./사진제공=렉서스
렉서스 IS200t./사진제공=렉서스
렉서스는 스포츠 세단 IS에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2016 뉴 IS200t'를 최근 출시했다. 가솔린 터보 모델로는 지난 2월 출시한 컴팩트 SUV(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 NX200t에 이어 두 번째다. 내년 1월부터는 렉서스 스포츠 쿠페 RC의 가솔린 터보 모델인 RC200t도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6 뉴 IS200t는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탑재됐다. 245마력(ps)이라는 강한 힘을 발휘하는데도 연비는 리터당 10.2리터(복합 기준)를 달성했다.

그동안 터보기술의 단점으로 실제 터보 작동에 필요한 일정 회전력이 발생할 때까지 작동이 지연되는 현상인 '터보랙'이 지목돼 왔다. 하지만 렉서스는 ‘일체형 배기 매니폴드(4개의 배기관을 2개로 통합하고 수냉식 실린더 헤드에 하나로 결합)’와 트윈 스크롤 터보 차저를 조합해 터보랙을 없앴다. 즉각적인 가속반응이 가능하다. 동시에 낮은 엔진 회전에서 높은 회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가속성능(35.7kgf.m/ 1650rpm~4400rpm)을 실현했다.

또 렉서스의 고성능 모델 RC F용으로 개발된 8단 스포츠 다이렉트 시프트 자동 변속기를 기본 장착, 부드럽고 신속한 변속으로 동급최고의 엔진성능을 100% 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렉서스 NX200t./사진제공=렉서스
렉서스 NX200t./사진제공=렉서스
렉서스의 첫 가솔린 터보 모델인 NX 200t 역시 같은 엔진이 탑재됐다. NX200t는 주행 조건에 따라 앞뒤 바퀴의 토크 배분을 100 대 0에서 50 대 50 까지 자동으로 제어하는 다이나믹 토크 컨트롤 AWD(4륜구동)를 전모델에 기본 장착해 안전하고 역동적인 주행에 중점을 뒀다.

일반 주행 시에는 전륜 구동으로 주행, 연료효율성을 우선시한다. 출발할 때나 미끄러운 노면을 주행할 때는 토크를 자동으로 뒤쪽으로 배분한다.

또 회전할 때는 조향 각도로부터 운전자가 의도하는 타겟 코너링 라인을 계산하고 차량의 움직임에 따라 섬세하게 후륜에 토크를 배분한다. 차량이 타겟 라인을 벗어나면 차체자세 제어장치와 다이나믹 토크 컨트롤 AWD가 적절히 개입함으로써 보다 안정적 회전이 이루어질 수 있게 했다.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 코리아 사장은 “단순히 ‘주행성능’만 강조되지 않고, 고객들에게 ‘렉서스만의 드라이빙의 감동’을 전달한다는 의미에서 한국에서의 렉서스 가솔린 터보 모델의 콘셉트를 ‘더 프리미엄 터보’로 정했다”며 "고객에게 ‘와쿠도키(가슴두근거림)’와 함께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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