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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목포대 박물관, 남도학술교류 특별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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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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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1.2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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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박물관이 목포대학교 박물관과 공동으로 2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특별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창원대 박물관(관장 도진순)은 박물관 내 전시실에서 '영호남의 저습지유적'을 주제로 특별사진전시회를 연다.

두 대학의 박물관은 1999년부터 영호남 교류를 통한 학문적 발전과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남도학술교류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17회째 맞으면서 양 대학교는 물론 경남과 전남이라는 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사람들이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창원대 박물관에서 주남저수지 일원의 다호리유적과 신방리유적을 전시하고, 목포대 박물관에서 무안군 양장리 저습지유적을 전시해 영호남의 저습지유적을 비교 검토하며 관람할 수 있다.

도진순 창원대 박물관장은 “최근 환경적 측면에서에서 습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 같은 저습지 유적이 고고학에서 있어서도 당시의 환경과 생활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물질문화를 품고 있는 역사의 타임캡슐이라고 할 만큼 매우 중요하다”면서 “저습지에서 발굴·조사된 유물은 다른 곳과 달리 쉽게 분해되는 음식(곶감, 밤, 콩), 목기(그릇, 공구, 바구니), 천 등의 유기유물이 그대로 남아 있어 큰 가치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창원대 박물관은 2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지난 9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관했다.
창원대-목포대 박물관, 남도학술교류 특별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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