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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27~28일 '청소년참여위원회 전국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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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1.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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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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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27~28일 서울 영등포구 JK아트컨벤션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과 역대 위원, 지자체 공무원 등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참여위원회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과 추진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의견을 제안하는 회의체다.

20여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참여위원회를 지자체별로 1개씩 두어 현재 총 4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그간 ‘어린이청소년 인권선언문 제정’(서울시, 2014년), ’청소년알바신고센터 개설‘(아산시, 2014년), ’청소년 문화인권포럼 개최‘(김해시, 2013년) 등을 해당 지자체에 제안해 추진시킨 바 있다.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사전심사 결과 우수 정책제안으로 선정된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문경시, 충청남도 아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 4곳이 본심에 올라 사례발표를 한다.

서울시 위원회는 '청소년용 정책서' 발간 의무화를 제안했고 문경시 위원회는 북카페, 소규모 공연장 등 청소년 휴식처 설치를 제안했다.

아산시는 피해 청소년근로자들의 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현재 학교 내 있는 '안심알바신고센터'를 학교 밖에 설치할 것을, 대구시는 청소년 진로체험 기회 확대를 제안했다.

이날 청소년 현장투표에서 득표수가 많은 2곳은 여성가족부장관상, 나머지 2곳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상을 수상한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시민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참여형 기구라는 의미가 크다”며 "청소년들의 역량개발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앞으로 더욱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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