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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물 향미유, 참기름·들기름 제품명 못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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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1.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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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생선 등 자연물 식품 포장에 표시사항 스티커 부착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News1 장수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News1 장수영 기자


앞으로 향미유 제품을 참기름이나 들기름으로 오인·혼동하지 못하도록 참(진한)기름, 들(香)기름 같은 제품명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식품등의 표시기준' 전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향미유를 마치 진짜 참기름이나 들기름으로 생각하지 못하도록 제품명을 사용하는데 제약을 뒀다.

향미유는 식용유지에 향신료, 향료, 천연추출물, 조미료 등을 혼합한 것을 말한다. 조리나 가공 시 식품의 풍미를 부여하기 위하여 사용한다.

과일, 생선 등 자연물 식품 포장에 표시사항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했다.

식품 원재료명과 유통기한, 업소명 등 표시사항을 표 또는 단락으로 나눠 소비자들이 관련 정보를 잘 볼 수 있는 내용도 담았다.

개정안의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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