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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의 동창회' 2015 야구대제전,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개막

스타뉴스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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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1.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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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동성고 유니폼을 입고 나섰던 양현종. /사진=대한야구협회 제공
모교 동성고 유니폼을 입고 나섰던 양현종. /사진=대한야구협회 제공
대한야구협회(KBA)가 오는 12월 2일부터 8일까지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5 야구대제전을 개최한다.

'그라운드의 동창회', '성인들의 고교야구'로 불리며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를 도모하고 프로 선수와 지도자 그리고 은퇴선수들이 모교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해 선후배 간의 유대감과 모교에 대한 긍지와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2015 야구대제전이 6일간의 열전을 펼쳐 2015년도 한국야구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2015 야구대제전에는 부산고, 경남고, 상원고, 광주일고, 충암고, 휘문고 등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전국 19개 고교팀이 향토와 모교의 명예를 걸고 참가해 야구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며, 영호남을 대표하는 대구 상원고와 광주일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전통의 라이벌 대결을 통해 지역 야구팬들의 큰 관심을 이끌고 현역 프로야구 선수와 추억의 스타들이 모교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야구대제전만의 묘미인 현역과 다른 포지션에서 경기하는 이색적인 모습 연출과 고교 유망주의 성장세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등 선수와 팬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호응도 또한 높일 계획이다.

모교 부산고 유니폼을 입은 손아섭과 정근우. /사진=대한야구협회 제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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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부산고 유니폼을 입은 손아섭과 정근우. /사진=대한야구협회 제공


야구대제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준준결승(8강)까지는 7회, 준결승과 결승전 경기는 9회 경기로 진행한다. 아울러 선수는 고교, 대학선수 4명, 프로 및 은퇴선수 6명이 출전하며, 6회와 7회는(단, 준결승, 결승은 8, 9회) 프로 및 은퇴선수가 제한 없이 출전할 수 있다.

한편, 야구대제전은 한국야구 사상 최초로 성인 올스타전으로 기획돼 1979년 최초로 개최됐으며, 프로야구가 태동하기 전인 1981년까지 3차례 열렸다.

제1회 야구대제전에서는 경남고가 최동원의 완투에 힘입어 선린상고를 6-3으로 물리치고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듬해 2회에도 경남고가 우승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3회 대회는 인천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야구대제전은 1981년 이후 32년만인 2013년 부활되어 동성고가 우승을 차지하고 작년에는 광주일고가 정상에 올랐다.

2일 개막전(광주일고 vs 상원고)을 비롯한 주요 경기는 (주)아이비미디어넷 자사 종합스포츠채널인 IB SPORTS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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