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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도심집회 개시, 꽃을 든 문재인 "경찰·참가자 모두 평화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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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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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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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사진으로 보는 5일 도심집회

5일 서울광장 집회현장/사진=머니투데이
5일 서울광장 집회현장/사진=머니투데이
5일 서울광장 집회현장/사진=머니투데이
5일 서울광장 집회현장/사진=머니투데이
5일 오후 서울광장·종로 일대에서 ‘백남기 농민 쾌유기원과 민주회복 민생살리기 범국민대회’가 주최측과 경찰의 팽팽한 긴장 속에 개최됐다.

서울광장에서 집회가 벌어지고 아직 본격적인 행진이 시작되지 않은 오후 4시30분 현재 대규모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새누리당은 주최측의 평화집회 약속에도 불법·폭력시위를 정당화할 수 없다며 정부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시위 현장을 직접 찾아 평화 지킴이를 자처했다.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내대표, 정청래 최고위원 등 새정치연합 지도부와 소속 의원 20여명은 오후 4시 서울시청 뒤편 무교로 인도에 꽃을 든 채 서서 행진하는 참가자들에게 평화 집회를 당부했다. 앞서 오후 3시에는 평화집회를 위한 행동강령을 발표하면서 경찰과 집회 참가자 모두가 평화집회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지난달 광화문 집회처럼 경찰과 시위대가 격렬히 충돌하거나 인명피해가 날 경우 책임론과 함께 쟁점 법안 처리를 앞둔 여야에 민감한 정치쟁점을 안길 수 있다. 여야는 비폭력·평화를 우선 과제로 내세우면서도 각각 시위대와 정부 책임을 강조하며 맞섰다.

5일 서울광장 집회현장/사진=머니투데이
5일 서울광장 집회현장/사진=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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