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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혁신파크 272m 담장 허물고 녹지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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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0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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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혁신파크 정문에서 이어지는 통일로변 담장 개방 공사 전(왼쪽)과 후.(서울시 제공)© News1
서울혁신파크 정문에서 이어지는 통일로변 담장 개방 공사 전(왼쪽)과 후.(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는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의 담장을 헐고 열린 시민에게 개방된 녹지쉼터를 조성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혁신파크의 총 272.5m에 이르는 담장을 허물어 농구장 면적의 약 8.6배에 이르는 3640㎡의 녹지를 조성했다. 기존 나무 외에도 느티나무 등 키 큰 나무 67주와 화살나무 등 키 작은 나무 7570주, 백리향 등 1만3940본의 야생화를 심었다.

녹지가 늘어나면서 인도도 확장돼 시민의 보행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공공기관 담장개방 및 녹화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의 담장을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녹지·휴게공간으로 만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서울혁신파크는 충북 청주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으로 이전한 질병관리본부 등 보건관련 국책기관 옛 부지에 조성됐으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청년일자리허브,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인생이모작센터 등이 들어서있다.

오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공공기관 담장개방으로 열린행정, 창의적 활동, 다양한 혁신활동이 이뤄지는 시민과의 커뮤니티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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