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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국민 의사 반영 높이는 비례대표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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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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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현규 기자 =
비례대표제포럼은 13일 오후 2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대표제 축소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News1
비례대표제포럼은 13일 오후 2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대표제 축소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News1

비례대표제포럼은 13일 오후 2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대표제 축소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태욱 비례대표제포럼 운영위원장은 "사회 양극화와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 청년 문제 악화 등은 한국의 부실한 대의제 민주체계 때문에 지속되는 것"이라며 "이제라도 비례성 높은 선거제도를 도입해 정책과 이념 중심의 다당제 발전을 촉진하고 '합의제 민주주의'가 작동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새 정치에 대한 국민적 염원이 가득하다"며 "대의적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비례대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익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정당이 지지를 받은 만큼 의석을 가져가는 공정성을 지키고 지역기반 정당제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비례대표제 확산이 필요하다"며 "다양성을 위해서도 자기 구의 이익을 좇는 지역구 정치보다 비례대표가 낫다"고 주장했다.

포럼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새누리당 당사 앞까지 행진해 선거제도 "개악을 멈추고 비례대표제를 확대하라"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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