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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시장 금리인상 행렬…美 통화긴축 경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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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신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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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1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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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이탈 우려에 걸프 산유국, 멕시코, 칠레 등 금리인상

미국에 이어 신흥국의 금리인상이 잇따르는 가운데 칠레 중앙은행도 금리인상 행렬에 동참했다.

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칠레 중앙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3.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칠레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시장에선 인상 가능성을 50%가량으로 봤다.

칠레 중앙은행은 지난해 기준금리를 4.5%에서 3%까지 낮추는 통화완화에 나섰다가 지난 10월에 금리인상을 단행하며 다시 통화긴축에 착수했다.

달러 대비 칠레 페소화 가치가 올 들어 14% 넘게 추락하면서 지난달 현재 물가상승률이 3.9%로 치솟았다.

이에 앞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바레인 △홍콩 △조지아 등이 이날 FRB의 금리인상에 맞춰 기준금리를 올렸다.

신흥시장이 잇따라 금리인상에 나선 건 미국의 금리인상이 글로벌 자금을 끌어들여 자본이탈이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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