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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사거리서 새벽 음주 뺑소니…10대女 사망·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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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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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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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해 행인들을 치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로 권모씨(25)를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이날 오전 1시쯤 서울 관악구 지하철 신림역 3번 출구 앞에서 자신의 그랜저 차량을 몰고 가던 중 정지 신호를 위반하고 횡단보도로 돌진해 지나가던 이모양(19·양) 등 5명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이양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다른 이모양(19·여)은 두개골에 금이 가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김모씨(49) 등 3명도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가 제보한 번호판으로 차량을 추적해 사고 발생 1시간 만에 권씨를 관악구 자택 인근에서 검거했다고 전했다.

검거 당시 권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46%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권씨가 인근 가게에서 일한 지 3일 됐다고 진술했다"며 "영업 종료 후 다른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권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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