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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결제, 벨류에이션 부담 여전-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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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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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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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한국사이버결제의 이익 성장에 비해 벨류에이션이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홀드(중립)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삼성증권 오동환 연구원은 18일 "성장 속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고 기대감이 주가에 이미 반영돼 있다"며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이 38.8배로 경쟁사인 KG이니시스의 19.1배와 비교할 때 밸류에이션 부담이 여전히 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페이코 간편결제의 성과가 가시화 되기 전까지 보수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오 연구원은 "페이코는 경쟁사의 간편결제에 비해 차별성 부족으로 이용자 증가가 둔화되고 있다"며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서도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삼성페이와의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성장 속도에 대한 높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 송정훈
    송정훈 repor@mt.co.kr

    기자 초창기 시절 선배들에게 기자와 출입처는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기자는 어떤 경우에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정한 기사를 써야 한다는 것인데요. 앞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나 자신을 채찍질하고, 공정하고 정확한 기사를 쓸 수 있는 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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