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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내년엔 더 많은 당선자와"…친이계, "권력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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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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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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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이명박 전 대통령, 친이계 전현직 의원과 송년 모임

 이명박 전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제17대 대선캠프에서 함께 뛰었던 전·현직 의원들과 송년회를 갖기 위해 차에서 내려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의 생일과 결혼기념일, 지난 2007년 대선 당선일이 겹친 &#39;트리플데이&#39;인 19일을 앞두고 열리는 이날 송년모임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친이계의 정계 복귀를 위한 세과시로 해석된다.2015.12.18/뉴스1  <저작권자 &#169;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박 전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제17대 대선캠프에서 함께 뛰었던 전·현직 의원들과 송년회를 갖기 위해 차에서 내려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의 생일과 결혼기념일, 지난 2007년 대선 당선일이 겹친 '트리플데이'인 19일을 앞두고 열리는 이날 송년모임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친이계의 정계 복귀를 위한 세과시로 해석된다.2015.12.1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내년 총선을 앞둔 친이계(친 이명박계) 전·현직 의원들이 연말 송년모임을 갖고 세과시에 나섰다.

이 전 대통령은 18일 서울 강남 한 음식점에서 17대 대선캠프에서 함께 뛰었던 전현직 의원들과 송년 모임을 겸한 만찬 회동을 가졌다. 이 전 대통령의 생일과 결혼기념일, 지난 2007년 대선 당선일이 겹친 '트리플데이'인 19일을 기념하는 한편 친이계 정치인들의 본격적인 정계 활동을 예고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전 대통령은 검정색에 가까운 짙은 색의 수트에 광택이 있는 회색 넥타이 차림으로 만찬 장소에 등장, "생일을 앞두고 매년 하는 송년 모임"이라고 모임의 의미를 축소하면서도 "내년 모임에는 더 많은 당선자와 만났으면 좋겠다"이라며 친이계 세력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만찬이 시작된 후 인삿말로 총선을 치르는 전현직 의원들의 이름을 일일이 부르며 격려의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모임에는 현역 의원으로는 친이계 좌장인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을 비롯해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과 주호영·조해진·이군현·김영우·권성동 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내년 총선 서초을에 출마하는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권택기·안경률 전 의원 등 40여명이 대거 모습을 나타냈다.

이재오 의원과 이동관 전 수석 등 참석자 중 다수는 빨간색 목도리를 매 일종의 '드레스코드'를 만들었다. 이에 대해 이동관 전 수석은 "빨간색이 권력의 의지를 보여주는 색이라고 한다"며 "많이들 하고 다니시지 않느냐"고 농반진반 친이계 부활의 의지를 보였다.

내년 총선에서 친이계가 뭉쳐야 한다는 이야기를 나눌 것이냐는 질문에도 "모여서 이야기하다보면 인지상정"이라며 "그런 이야기가 나오겠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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