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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신작..치열한 남아물 시장에서 여아물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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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호 기자
  • 2015.12.24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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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을 빛낸 애니메이션·캐릭터]아이코닉스

[편집자주] 2015년은 그야말로 애니메이션·캐릭터 풍년이었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애니메이션·캐릭터가 등장,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터닝메카드’가 맹위를 떨친 가운데 ‘미니특공대’, ‘헬로카봇’ 등도 이에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레전드 캐릭터 ‘뽀로로’, ‘포켓몬’ 등도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애니메이션·캐릭터가 성인들을 끌어들이며 이른바 ‘키덜트’ 문화가 확산됐고, 이를 겨냥한 다양한 작품이 나왔다. 올해 최고의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캐릭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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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스 및 뽀로로
뽀통령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가 오랜만에 신작을 선보인다.

아이코닉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은 여아애니메이션 '플로링하트'다. 플로링하트는 '뽀롱뽀롱 뽀로로', '타요' 등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의 세계화를 주도하고 있는 아이코닉스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2000년 초반 '꼬마마법사 레미'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여아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플로링하트는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법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변신하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애니메이션을 통해 소녀들이 꿈꾸는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학업, 우정, 성장, 로맨스와 같은 소녀들이 깊이 공감할 소재의 드라마를 통해 그들이 갖고 있는 현재의 관심거리와 고민을 함께 그려 소녀들의 공감을 얻도록 기획됐다.

아이코닉스 관계자는 "이미 꼬마마법사 레미 시리즈를 6년 이상 성공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며 "여아 콘텐츠에 대한 아이코닉스의 사업전개 능력과 노하우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5년만에 신작..치열한 남아물 시장에서 여아물로 승부수'

현재 플로링하트는 25개 업체 60품목 이상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다양한 상품화 제안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국내 최고 여아 완구회사인 미미월드가 참여해 적극적인 상품 개발과 마케팅 전개를 통해 시장을 주도하고 이를 통한 후광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로링하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임영식 아이코닉스 라이선스팀 이사는 "최근 업계가 남아 콘텐츠의 과다경쟁으로 인한 실질적인 매출 하락을 겪고 있다"며 ""국내 완구 및 캐릭터 시장에 플로링하트는 관련업체들의 갈증을 해소해주고 사업적으로도 많은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김성호
    김성호 shkim03@mt.co.kr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중견중소기업부 김성호 기자입니다. 오랫동안 증권부 기자로 활동하다 중견중소기업부에서 기업과의 스킨쉽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타 매체 중기부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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