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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사진=청와대 |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 226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미래세대를 위한 4대 개혁 및 창조경제를 통한 성장기반 구축의 길에 적극 동참해 줄 것과 주민 가까이에서 지역발전과 진정한 생활자치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은 지방자치가 본격 시작된 지 20년을 맞아 시군자치구의회 의장들에게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협조를 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찬에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과 청와대 이병기 비서실장, 현기환 정무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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